[일간경기=김인창 기자] ‘경기도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원스톱 지원센터’가 2021년 한해동안 피해자 367명을 대상으로 전문심리상담 지원, 영상 삭제, 법률지원 등 1만1156건을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.경기도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원스톱 지원센터는 경기도가 경기도여성가족재단에 위탁 운영하는 기관으로 인터넷에 유포된 피해영상물 삭제지원 및 피해자 보호를 위한 법률지원, 수사 연계 및 안심 지지 동반, 심리지원 연계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.지난해 센터가 지원한 피해자 367명을 살펴보면 여성 295명(80.4%), 남성